※ 출처 : http://9thhouse.tistory.com/entry/사람들이-자주-틀리는-맞춤법이나-문법
1. 어떻해, (같은 의미로) 어떻게 -> 어떡해. "어떻게 해" 의 준말. 예) 어떡해, 지갑을 잃어버렸나봐!
2. 한데, 그랬데 -> 한대, 그랬대. 예) 철수는~ 영희를~ 좋아한대요~ 좋아한대요~>ㅁ<♪♬
3. 되요, 됍니다 -> 돼요, 됩니다. 예) 무조건 잘 됩니다. 잘 될 거예요.
4. ~하는데로 -> ~하는대로. 예) 원하시는 대로 전부 이루어질 겁니다.
5. 오랫만 -> 오랜만. 예) 오랜만에 길거리에서 첫사랑을 만나서, 한 번 무섭게 째려봐주고 지나쳤다.
6. 금새 -> 금세. "금시에" 의 준말. 예) 봐, 금세 취직됐잖아! 그것도 네가 가고싶어했던 데에!
7. 어의없다 -> 어이없다. 예) 어제 전화로 확인까지 했는데 왜 예약이 안 되어있다는 겁니까? 참 나 진짜 어이가 없어서..
8. 핑게 -> 핑계. 예) 내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핑계가 바로 "시간이 없다" 는 거야!
9. ~보다 낳다 -> ~보다 낫다. 예) 잘 했어! 네가 제일 나았어. / 화장품 디자인은 안나수이나 아르마니가 제일 낫다.
10. ~와는 틀리다 -> ~와는 다르다. "틀리다" 는 "바르지 않다" 는 개념이다. 예) 사람들의 의견은 원래 다 다른 거야.
11. 예기 -> 얘기. "이야기" 의 준말. 예) 남자들은 여자들이 "우리 얘기 좀 해" 라고 하는 걸 제일 싫어한다.
12. 찌게 -> 찌개. 예) 저번에는 3일동안 카레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김치찌개야!
13. 아니오 / 아니요 "아니오" 는 문장의 서술어로, 낮춤말에서 쓴다.
"아니오" 의 바른 예) 이제와서 그만두겠다니 당치도 않소이다. 처음부터 계획을 짰던 건 바로 그대가 아니오?
"아니요" 의 바른 예) 아니요! 착각하지 말아요! 단지 밥 한 번 같이 먹었을 뿐인데 우리가 사귄다고 소문을 내다니요!
14. 가리키다 / 가르치다
"가리키다" 는 무엇을 보여주며 지칭할 때 쓰는 말이고, "가르치다" 는 무엇을 알려주는 것을 의미한다.
"가리키다" 의 바른 예) 바보들은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면 손가락만 보고 앉아있다.
"가르치다" 의 바른 예) 누가 너한테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알라고 했니? 하나라도 제대로 알아야 할 거 아냐!
※ 참고 : "가르키다" 라는 말은 없다. "가리키다" 와 "가르치다" 의 잘못된 말이다.
15. 않해 -> 안 해. 예) 야, 너 지금 사람 우습게 보냐? 내가 아무리 못돼 처먹었어도 그딴 짓은 안 해!
16. 몇 일, 몇일 -> 며칠. 예) 그렇게 말해놓고 며칠동안 연락도 없어서 난 네가 자살이라도 한 줄 알았잖아!
17. 싸인 / 쌓인 "싸인" 은 "싸다" 의 피동사이며, "쌓인" 은 무언가가 높게 올라가있는 모양을 말한다.
"싸인" 의 바른 예) 주희는 신문지에 대충 싸인 사랑하는 사람의 머리를 가방에 넣고는, 포르말린을 사러 갔다.
"쌓인" 의 바른 예) 창고에 잔뜩 쌓인 재고들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맞춤법은 저도 많이 틀리는 편입니다만, 자주 눈에 띄는 잘못된 표기들을 모아봤습니다.
지금 당장은 더 생각나지 않네요.
* 스크랩하실 시, 출처 명시를 바랍니다.
1. 어떻해, (같은 의미로) 어떻게 -> 어떡해. "어떻게 해" 의 준말. 예) 어떡해, 지갑을 잃어버렸나봐!
2. 한데, 그랬데 -> 한대, 그랬대. 예) 철수는~ 영희를~ 좋아한대요~ 좋아한대요~>ㅁ<♪♬
3. 되요, 됍니다 -> 돼요, 됩니다. 예) 무조건 잘 됩니다. 잘 될 거예요.
4. ~하는데로 -> ~하는대로. 예) 원하시는 대로 전부 이루어질 겁니다.
5. 오랫만 -> 오랜만. 예) 오랜만에 길거리에서 첫사랑을 만나서, 한 번 무섭게 째려봐주고 지나쳤다.
6. 금새 -> 금세. "금시에" 의 준말. 예) 봐, 금세 취직됐잖아! 그것도 네가 가고싶어했던 데에!
7. 어의없다 -> 어이없다. 예) 어제 전화로 확인까지 했는데 왜 예약이 안 되어있다는 겁니까? 참 나 진짜 어이가 없어서..
8. 핑게 -> 핑계. 예) 내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핑계가 바로 "시간이 없다" 는 거야!
9. ~보다 낳다 -> ~보다 낫다. 예) 잘 했어! 네가 제일 나았어. / 화장품 디자인은 안나수이나 아르마니가 제일 낫다.
10. ~와는 틀리다 -> ~와는 다르다. "틀리다" 는 "바르지 않다" 는 개념이다. 예) 사람들의 의견은 원래 다 다른 거야.
11. 예기 -> 얘기. "이야기" 의 준말. 예) 남자들은 여자들이 "우리 얘기 좀 해" 라고 하는 걸 제일 싫어한다.
12. 찌게 -> 찌개. 예) 저번에는 3일동안 카레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김치찌개야!
13. 아니오 / 아니요 "아니오" 는 문장의 서술어로, 낮춤말에서 쓴다.
"아니오" 의 바른 예) 이제와서 그만두겠다니 당치도 않소이다. 처음부터 계획을 짰던 건 바로 그대가 아니오?
"아니요" 의 바른 예) 아니요! 착각하지 말아요! 단지 밥 한 번 같이 먹었을 뿐인데 우리가 사귄다고 소문을 내다니요!
14. 가리키다 / 가르치다
"가리키다" 는 무엇을 보여주며 지칭할 때 쓰는 말이고, "가르치다" 는 무엇을 알려주는 것을 의미한다.
"가리키다" 의 바른 예) 바보들은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면 손가락만 보고 앉아있다.
"가르치다" 의 바른 예) 누가 너한테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알라고 했니? 하나라도 제대로 알아야 할 거 아냐!
※ 참고 : "가르키다" 라는 말은 없다. "가리키다" 와 "가르치다" 의 잘못된 말이다.
15. 않해 -> 안 해. 예) 야, 너 지금 사람 우습게 보냐? 내가 아무리 못돼 처먹었어도 그딴 짓은 안 해!
16. 몇 일, 몇일 -> 며칠. 예) 그렇게 말해놓고 며칠동안 연락도 없어서 난 네가 자살이라도 한 줄 알았잖아!
17. 싸인 / 쌓인 "싸인" 은 "싸다" 의 피동사이며, "쌓인" 은 무언가가 높게 올라가있는 모양을 말한다.
"싸인" 의 바른 예) 주희는 신문지에 대충 싸인 사랑하는 사람의 머리를 가방에 넣고는, 포르말린을 사러 갔다.
"쌓인" 의 바른 예) 창고에 잔뜩 쌓인 재고들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맞춤법은 저도 많이 틀리는 편입니다만, 자주 눈에 띄는 잘못된 표기들을 모아봤습니다.
지금 당장은 더 생각나지 않네요.
* 스크랩하실 시, 출처 명시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