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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s

흡혈동물 추파카브라(Chupacabras) 동영상


유투브에서 추파카브라 동영상이라고 한 영상물임(진짜인지 가짜인지??)



추파카브라("goat sucker")는, 푸에르토리코나 멕시코 같은 곳에서 조직적으로 동물을 살육 하고 있는 과학적으로 아직 알려지지 않은 동물이라고 한다.
이 생물의 이름은, 목에 구멍이 뚫린 상처를 가진 채 죽어 있던 염소가 푸에르토리코에서 발견된 데에 기인하고 있으며, 그 동물의 피는 모두 몸밖으로 빠져 나왔다고 전해진다.

UFO 매거진(1996년 3/4월호)에 의하면, 푸에르토리코에서 과거 2년간에, 추파캬브라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동물 살육사건이 2,000건 이상 보고되어 있다.

푸에르토리코 당국은, 동물의 죽음이 들개나 불법적으로 섬으로 들여온 팬더와 같은 외래 동물 무리의 공격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푸에르토리코 농업국 수의부의 헥터 가르시아 부장은, 자신들이 관찰한 사례 중에는 이상하거나 기괴한 것이 조금도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한 수의사는 "종교 그룹에 속한 인간일지도 모르고, 다른 동물일 가능성도 있다. 푸에르토리코 사람중 누군가가 즐거움을 위해 한 것인지도 모른다."라고 말한다.

미확인동물학자(cryptozoologist)가 다루는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추파카브라도 여러가지로 그려져 왔다. 꼬리가 없고 등에 바늘같은 것이 있는 반은 외계인 반은 공룡의 흡혈귀를 보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뱀같이 긴 혀를 가진 검은 색 팬더와 같은 생물을 보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또, 황산냄새를 남기면서 튀는 듯 다니는 동물을 보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았던 공룡일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추파카브라에 살해됐다고 하는 동물의 상처가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증거라고 확신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지만 그들은 "동물의 살육"이 외계인 자신의 소행이 아니라, 외계인의 애완동물이거나 실험의 실패작으로 여기고 있다. UFO를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생물은 이상생명체(Anomalous Biological Entities, ABEs)로 알려져 있다.

추파카브라를 ABE라고 믿는 사람은, 아마 엄청난 혼란을 막기 위해, 진실을 사람들로부터 은폐하는 것으로 보이는 정부와 매스 미디어의 강력한 음모가 있다고 믿고 있다. 이에 대해 푸에르토리코 House of Representative Agricultural Commission의 장관인 Juan E.[Kike] Lopez는 내용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공식 조사를 요청하는 등 해결책을 도입했지만, 아직도 이러한 견해는 지지를 얻고 있다. 또한, Inside Edition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ABE의 이야기를 조사하기 위해 푸에르토리코에 단원을 파견했지만 그들은 추파카브라를 목격한 카나바나스의 시장을 놀리고, 모든 이야기를 기본적으로는 오락물로서 제작되었다고 한다. 어쨌든, 추파카브라의 이야기나 리포트는 많은 양이 출판되고 있다.

푸에르토리코의 저널리스트 Jorge Martin은,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의 정부가 이 생물을 2마리 포획한 것을 밝혀냈다고 보고하고 있다. 아마 외계인 해부 필름과 비슷한, ABE의 해부 필름이 곧 나타날 것 같다. 하지만 마틴은 다른 합리적인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말도록 우리들에게 경고하고 있다.